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스 101/7회 (문단 편집) === 제작진의 '내 딸, 김소혜' === [[3월 5일]]자로 올라온 엠넷 한동철 국장의 인터뷰 기사가 논란이 되고 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06311|#]] 그의 발언을 그대로 적어본다. "김소혜는 자신의 실력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한다. 남들보다 안 자고 연습을 한다. 이런 모습이 진정성 있기 때문에 카메라에 담았고, 방송(비중)도 많았던 것이다." 김소혜가 자신의 실력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잠 안 자고 연습하고 있기 때문에 많이 밀어주고 있다는 것이다. 실력이 부족한 멤버가 자기 실력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런 이유가 특정 후보를 밀어줄 정당성이 되지는 못한다. 잠 안 자고 연습한다는 부분 역시 김소혜를 밀어줄 이유가 되지는 못한다고 할 수 있다.[* PD의 오피셜로 실제 밤을 새워 연습한 연습생은 단 3명이었으며, 김소혜 양이 그 중 하나였다는 증언이 있었다. 진실 여부는 제작진들만이 알겠지만 '어련히 다들 열심히 했겠지' 라며 넘겨짚는 것보단 믿을 만 하지 않을까?] 실력에 대한 고민은 모든 연습생들이 하고 있을 것이며, 김소혜 연습생 한 명만 엄청난 노력파인 것처럼 지나치게 밀어주는 듯한 인터뷰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또 방송 분량은 둘째치고, 안무를 틀린 것까지 감춰준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방향이 반대로라서 사실상 대놓고 틀렸는데,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급히 반대쪽의 채연을 잡다가 손을 내릴 때쯤 다시 소혜를 비추는 식으로 실수가 자연스럽게 감춰졌다. 댄스를 평가하는 무대에서 방향을 틀린 실수를 감춰준다라... 1차 경연 때와는 다른 모습이다. 그때에는 '아이러니' 가사를 틀린 소혜를 짚고 넘어가며 반복까지 여러번 해주었는데, 이건 아예 대놓고 밀어주겠다는 의미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지경이다. 레드라인측 입장도 드디어 나왔는데, 레드라인은 연기자를 키우는 소속사지 가수에 대한 매니지먼트나 그외 트레이닝 등 가수에 관한 시스템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각 소속사마다 연습생을 엠넷이 섭외를 했는데, 사실 레드라인에는 연기자 연습생밖에 없었기 때문에 거부했다고 한다. 하지만 수 차례 엠넷측에서 연습생을 참가시키자며 권유를 했고, 엠넷이 요구한 '고등학생'에 부합하는 연습생은 김소혜 하나였기 때문에 김소혜를 출연시켰다고 한다. 부탁에 못 이겨서 내보냈고 조기탈락할 줄 알았는데, 갑자기 밀어주면서 순위권에 오르자 소속사도 갈등 중이라고 한다. 결론은 김소혜 밀어주기엔 관여한 적이 전혀 없고 이로 인해서 관심을 준 것에 감사하고, 대신 욕설에 대해서는 좀 속상하다는 이야기다. 엠넷과 손잡은 거도 아닌데 갑자기 김소혜 성장 드라마가 써지면서 소속사도 당황스럽다고 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엠넷이 레드라인에게 콕 집어서 그냥 연습생도 아니고 ''''고등학생' 연습생'''을 요구했다는 점이다. 참가자들만 봐도 거의 서른에 근접한 나이 많은 연습생들도 존재했고,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의 연습생도 존재했기 때문에 사실상 나이는 관계 없는데, 굳이 '고등학생'을 언급하며 요구한 점과 수 차례 거부했으나 굳이 중소기획사인 연기자 전문 레드라인에게 아이돌을 할 연습생을 요구한 것도 의심해볼 만한 사항이다. ~~뭐 처음부터 이런 배우 연습생 성장일기를 쓰고 싶었나보지~~ 부문별 순위 발표식 때 댄스 1위 강미나 연습생의 간단한 우승소감 후, 장근석은 "아쉽게도 레드라인 김소혜 연습생이 눈앞에서 배네핏을 놓치기는 했지만, 지금까지 노력해왔던 것처럼만 앞으로의 무대를 꾸며 준다면 충분히 1위를 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는 희한한 멘트를 하였다. 이러한 요소 때문에 네티즌들이 프로듀스 101의 부제가 '''내 딸, 김소혜'''라고 비꼬는 것이다. 한편 '내 딸 김소혜'라는 말이 너무 절묘했는지 언론 기사 제목으로도 쓰이고 있다.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887242|실수도 사랑으로 편집? '프로듀스101'의 '내 딸 김소혜']], [[http://osen.mt.co.kr/article/G1110367124|'프로듀스101' 내 딸 김소혜? 아프지만 현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